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낙하산 인사 (문단 편집) === [[중간관리직]](차장, 부장) === 이 단계에서는 직접적으로 실무자들이 윗사람을 봐야 하므로, 무능한 사람이 윗사람으로 올라오는 것을 반기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낙하산 인사가 중간관리직이라고 해서 반드시 하급자에게 민폐를 끼치지만은 않는다. 이쪽은 본인의 능력보다는 인품이 중요한데, 자기 아랫사람을 잘 챙기는 케이스라면 낙하산이어도 아랫사람들에겐 크게 상관없다. 그런데 개중에는 폐급 상사도 있게 마련이다. 당신이 대기업 사원~대리인데 이런 낙하산 인사가 중간관리자로 오면 해당 조직에서 최대한 빨리 벗어나라. 그나마 중소기업이라면 일 잘하는 사원과 무능한 낙하산은 눈에 금방 띄기 때문에 금방 부서를 옮기거나 인사개편이 이루어진다. 사실 중소기업에서 낙하산 관리자가 활개치게 해 두면 '''조직을 박살낼 정도로 큰 여파를 몰고 올 행동의 실행자나 책임자인 경우'''가 생겨나서 결국 자기 빽조차 파멸로 몰아넣어 그 여파가 조직 전체에게 미치는 최악의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기업이라면 조직이 크고 인원수가 많기에, 아무리 무능한 낙하산도 사고 한 번 치기 전에는 티가 안 난다. 기업이란 이윤만이 아니라 효율도 추구하기에 무능한 낙하산 인사의 낮은 업무 효율을 '''당신을 통해''' 벌충하게 되므로 해당 낙하산 인사와 좋아 죽고 못사는 사이가 아니라면 재빨리 발을 빼는 게 현명하다. 만약 신입사원 정신으로 야근에 철야에 주말출근 삼단 콤보로 버틴다 해도 업무의 방향 자체가 글러 먹으면 노력은 노력대로 하고 결국 칭찬은커녕 욕만 바가지로 먹는 결과가 된다. 잘 된다 하더라도 그 공을 모두 자기 자신의 것으로 챙기는 폐급 상사 밑에 있어봤자 결국 상사의 공으로 돌아간다. 더 끔찍한 것은 후에 인사개편이 되도 낙하산 인사 밑을 벗어날 수 없다. 개중에는 낙하산으로 들어왔지만 [[멍부|나름 기여해 보겠다는 노력을 하며 어줍잖게 일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당연히 비숙련자인 낙하산 인사의 업무 속도는 더디다 못해 안하느니 마니 못한 수준에 어떻게 결과물이 내온다 해도 입사 1년도 안된 신입사원 수준이거나 그 미만인 경우도 많다.(특히 제품을 직접 만드는 기술직인 경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런 경우 뭣도 모르는 놈이 자리만 차지하고 의욕만 앞서서 부서를 파멸의 지름길로 몰고 가는 경우가 대부분. 일반적으로 이런 경우 담당자가 책임을 져야 하나 낙하산 인사인 경우 '''빽'''의 존재와 함께 '''[[사내 정치]]'''도 겸하고 있어 책임은커녕 해당 팀 하급자에게 '''일이 떠밀려 내려가고''' 이때 '''[[마감]]일정과 [[책임]]'''까지 고스란히 떠밀려 독박 쓰는 경우가 일반적.[* 특히 이렇게 떠밀려온 경우 마감일자가 늘어나기는커녕 당장 코앞에 닥친 아슬아슬한 경우가 많아 [[야근]]에 [[철야]]는 확정.] 낙하산 인사 하급자의 경우 업무시간 내내 낙하산 인사의 업무를 대신 수행하다 시간만 허비한다.(당연하게 일이 잘 마무리되면 낙하산 인사의 실적상승, 수틀리면 하급자 책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